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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리빙

선인장 무선 1L 가습기 1달 사용기

by LiLA World 2020. 12. 27.

안녕하세요 리라월드입니다.

오늘은 또 가습기 사용기네요 ㅎㅎ

사실 예전에 방에서 쓰려고 샀던 미니 가습기는 사무실에 갔다놨어요 ㅎㅎ

그리고 물 갈기 귀찮아서 1L 짜리로 다시 샀어요.

 

이번에 필수 조건은: 무선, 대용량, C 타입 충전 + (습도 표시) 였어요!  --> 링크

 

우선 무선으로 사용이 가능하면 충전 시켜놓고 안써도 되니 편하고

C 타입은 핸드폰 충전기로 같이 충전하고 싶어서 ㅎ

대용량은 물 여러번 갈기 은근히 귀찮았어요..

습도 표시는 겨울철에 방이 워낙 건조하니까 궁금해서 ㅎㅎ

 

그래서 찾다보니 적당한 가격 3~4 만원 선에서 좋은 제품을 발견했어요.

찾다보니 UV 살균되는 가습기도 있다고 하는데 그건 제 기준에서 별로 필요하지 않은 기능이라+ 비싸기도 하고 패스!

 

그래서 찾게된 소싱(SOTHING)에 선인장 듀얼 무선 가습기! 이렇게 포장되어서 오고 소싱 제품 카탈로그가 같이와요.

처음 들어본 브랜드 인데 은근 예쁘고 실용적인 아이템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유명한 브랜드인가요??ㅎㅎ

 

 

제품 구성품: 본체, 가죽 손잡이, 필터 2개, C 타입 충전잭

손잡이 꽂고 필터 넣고 쑥 밀어넣고 본체 돌리면 끝!

 

버튼은 2개 있는데, 왼쪽은 조명 버튼 + 오른쪽은 가습기 조작

아래 구멍은 물 잔여량을 확인 할 수 있는 구멍

 

조명 버튼 누르면 사진처럼 위에서 불빛이 나와 아래에서 색이 보여요. 여러 색으로 변하고 한번 더 누르면 색 고정 가능해요.

물 충전이 필요하거나 배터리가 부족하면 빨간 조명이 깜빡깜빡해서 알 수 있어요.

 

오른쪽 가습기 버튼은 한번 누르면 2개 분사, 한번 더 누르면 1개씩 번갈아 분사, 한번 더 누르면 1개만 분사 로 아래 동

 

 

그리고!! 선택했던 큰 이유는 습도 표시가 가능해요!

막상 써보니 솔직히 정확도는 떨어지는거 같긴한데 그래도 좋아요ㅎㅎ

저기 습도패널 밑에 작은 구멍이 습도계 구멍인데, 가습기 틀으면 구멍 쪽으로 떨어져서 실제 내가 느끼는 습도보다 높게 측정되요ㅜ 그럴땐 살짝 방향을 돌려가면서 반대로 가게 조절해서 쓰고 있어요.

 

용량은 1L 라 맨날 사용하고 있는데 자주 갈 필요 없어서 너무 좋아요.

 

요즘 온도가 낮아져서 습도 뚝뚝 떨어지는게 온몸으로 느껴져요 ㅜ

실내온도 18~20도 일때 적정 습도는 60% 니까 가습기가 필요해요.. 제 방은 평소에 50% 초반으로 떨어져서 무조건 가습기가 필요합니다..

일어나면 코랑 목이 너무 말라요 ㅜ

 

참고로! 찾아보니 시중에 있는 모든 가습기는 2~3일에 한 번씩 베이킹 소다, 식초 등을 이용해 깨끗하게 세척하는게 좋다고 해요.

하지만... 현실절으로 2~3일 마다 청소하기는 쉽지 않죠..ㅎㅎㅎ 그래도 이 가습기는 다행히 일체형이 아니고 물통은 분리되어 세척하기 완전 편하네요. 물을 계속 나두면 미생물 생기는거 아시나요? 당연한거지만..ㅎㅎ 그래서 안쓰면 물 버리고 건조하고 세척하는게 꼭 필요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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